[b11 현장] 이병근 감독, “오현규 퇴장, 나머지 선수들이 잘 해낼 것”

(베스트 일레븐=수원)수원 삼성이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큰 소득을 얻지 못한 반면, 잃은 것은 있었다. 최근 활약이 좋은 공격수 오현규를 경고 누적 퇴장으로 잃은 수원은 다음 경기를 다른 공격수들로 치러야 한다.이병근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9일 오후 2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35라운드 홈경기를 치렀다. 지난 라운드 성남 FC에 2-0 승리를 거둔 수원은 서울과 비기며 파이널 라운드 2경기에서 무패를 달리고 있다.이병근 감독은 경기를 마친 뒤 “비가 오는 날씨에 우리 팬분들께

2022.10.09 16:57:39.53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