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선우은숙-이휘향 티격태격 사과깎기→이현진, SA그룹 추적

‘황금가면’에서 김혜경(선우은숙)과 고미숙(이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오늘(28일) 방영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 고미숙 회장은 혜경의 떡볶이 가게에 앉아 수다를 떨고 있다. 이 집사(김지윤) 사과를 깎던 혜경은 미숙에게 먹기만 하지 말라면서 장난스레 “사과 깎기 대결 하겠냐”고 묻는다.그러자 고 회장은 “상대를 봐 가면서 대결을 걸어라”라고 콧방귀를 낀다. 혜경은 “사장님이 저 이기시면 제가 튀김 쿠폰 세 장 드릴게요”라고 말한다. 고 회장은 혜경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시작”이라면서 사과를 깎는다.하지만 고 회장

2022.09.28 20:17:51.44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