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진, 공다임 이혼 속도전 “다른 방법도 있었어요”

‘황금가면’ 이현진이 이혼에 속도를 냈다.2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는 강동하(이현진)이 고미숙(이휘향)을 원망했다.강동하는 홍진아(공다임)에게 보낸 이혼서류를 고미숙이 가져간 일에 대해 물었다. 고미숙은 “내가 차화영 집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깜빡했어”라고 둘러대려고 했지만 강동하는 이를 믿지 않았다.원망하는 강동하의 눈빛에 고미숙은 “그런 눈으로 보지마, 조금 뒤로 미룬거지 진짜 보내려고 했어”라고 말했다. 이어 “홍진아가 내가 SA그룹 가지고 싶어 하는거 눈치챘어”라고 어쩔 수 없었다고 거듭 주장했다.그

2022.09.29 20:19:36.4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