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유진, 두 사람 다 사랑했다는 오하늬에 이별 통보

오늘(15일)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유리(오하늬)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건우(이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가족들에게 유리와 헤어졌다고 통보한 건우는 집을 나와 유리와 마주한다. 건우는 유리에게 받은 물건들을 내밀며 헤어졌다고 말했으니 집에 찾아오지 말라고 이야기한다.유리는 건우를 잡지만, 건우는 “네가 큰누나 손을 찍었냐”며 “경찰에 신고할까 하다가 그간의 정으로 참았다”고 매몰차게 말한다.설상가상 유리는 “그 사람도 사랑하고 오빠도 사랑했다”며 “그러면 안 되는 거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건우는 “너를 싫

2022.10.15 20:49:41.1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