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지난해 이혼 “원만히 소통하고 합의…새로운 삶 응원”(공식)

래퍼 매드클라운 씨가 지난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오늘(22일) 소속사는 “매드클라운 씨와 일반인 아내 분은 몇 해 전에 이미 이혼에 대해 원만히 소통하고 합의하였고, 이혼을 결정한 뒤 별거 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관심과 걱정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로 응원하는 두 분을 생각해주시어 너그러운 마음으로 더 이상의 언급을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고개 숙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매드클라운 씨는 지난 2016년 5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하 매드클라운 소속사 공식

2022.09.23 00:11:57.14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