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장용준, ‘음주측정 거부’ 징역 1년 실형 확정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한 혐의로 기소된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징역 1년의 실형을 확정받았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4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기소된 장용준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장용준은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사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머리로 들이받기도 했다.1·2심은 장씨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

2022.10.14 11:27:29.67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