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인생 망친 건 오인주 때문” 조롱에 엄지원 정색…남지현도 납치돼

‘작은 아씨들’에서 의문의 문자를 받은 오인주(김고은)의 모습이 그려졌다.오늘(9일) 방영된 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최도일(위하준)과 오인주는 비행기를 타고 네덜란드로 떠나려 한다. 자리에 앉아 이륙을 준비하던 인주는 문자를 확인하고는 휴대폰을 두고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일어난다.이상한 낌새를 느낀 도일은 급하게 달려가 화장실을 두드리지만 인주는 화장실에 없었다. 진화영(추자현)을 납치한 원상아(엄지원)가 문자를 보낸 것. 공중전화로 경찰에 신고한 인주는 급하게 상아의 저택으로 달려간다.한편, 장사평(장광)을 만나

2022.10.09 22:09:11.858000